아사쿠사역 코인락커 2개 위치와 비용 정리 도쿄여행 관광코스인 아사쿠사역! 유명한 센소지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라,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코인락커가 꼭 필요한 곳이다. 주말 토요일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붐빌 때 코인락커를 이용한 후기를 남겨본다. 아사쿠사역 코인락커 위치 아사쿠사역은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코인락커도 무려 2개나 있다. 코인락커위치는 아래 지도를 봐주세요! 코인락커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 빨간색 동그라미를 찾아주세요 ㅇ_ㅇ 아사쿠사역 코인락커는 1번 출구가는 길목에 하나, 4번 출구 가는 길목에 하나 있다. 주말이라 사람이 오징어떼처럼 많아서 이미 4번 출구쪽 캐리어는 만석...1번 출구쪽을 찾아가보았다. 다행히 1번출구에서 빈자리 획득! 아사쿠사역 코인락..

일본스티커사진 프리쿠라 사진찍는 곳 위치 정리 이제는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가는 추천코스인 일본식 스티커사진 프리쿠라! 인생네컷처럼 여기저기 많이 있는편인데 시부야에 있을 때 찍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시부야 프리쿠라 위치, 사진찍는법 알려드릴게요 고고 시부야 프리쿠라 위치 시부야에서 프리쿠라를 찍고 싶다면 시부야109 지하2층으로 가면 된다. 어디서 지하1층이라고 글을 봐서 엄청 헤맸는데;; 지하1층 아니고 지하2층에 있다! 📍 구글주소: 2 Chome-29-1 Dogenzaka, Shibuya City, Tokyo 150-0043, Japan 시부야109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스트레이키즈의 팝업을 하고 있었다. 정작 잘모르는 핼미.. 시부야109로 들어와 지하2층으로 쭉 내려오면, 딱봐도 아기자기 뀨스러..

도쿄 스카이라이너 예약/구매하는 법/티켓 교환 위치 엔저 여행 트렌드를 따라 다녀온 도쿄여행.. 도쿄는 처음이라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가기 위해 어떤 방법이 나은 지 찾아봤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스카이라이너, 스카이액세스, 나리타익스프레스 3가지인데 각 열차별로 장단점이 뚜렷하다. ① 스카이라이너: 특급열차로 시내까지 40분이면 가능. 좌석지정이 되어있고 수화물보관이 가능하다. 단 환승해야한다. ② 스카이액세스: 편도가 1310엔대로 가격이 저렴하다. 대신 아사쿠사까지 한시간은 걸린다. ③ 나리타익스프레스: 환승 필요없고 신부야, 신주쿠 등 도쿄 도심을 거친다. 도쿄 스카이라이너 왕복 티켓 할인 구매하기 환승이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 않아서(실제로 별로 어렵지 않았음) 나는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했..

뉴욕행 대한항공 비행 2회차, 뜻하지 않게 비상구 좌석을 겟하였는데 너무나 드라마틱했기 때문에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비상구좌석을 12시간 경험하고 느낀 장점과 단점 솔직후기 (순도 100%)   출국 당일, 이번에 게으름을 떠느라 조금 늦게 갔더니원하지 않았던 비상구 좌석에 당첨되었습니다(?) 승무원분이 지금 만석이라 비상구 좌석밖에 없는데 괜찮으시죠~? 라고 물었고물론 나도 옵션이 그것밖에 없으니 알겠다고 했다.    비상구 좌석에 개념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케이하고 탑승..ㅎㅎ자리를 보니 비상구 쪽에서도 창가쪽이었다.비상구에 앉으니 스튜어트분이 비상구좌석의 역할을 알려주었다.(대략 비상시에는 비상구에 앉은 3명이 직원을 도와 승객들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한다는 것)   ..

뉴욕 3월 날씨 옷차림(월초/월중/월말 구분) 작년 3월 한달동안 뉴욕에 있었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추운 줄은 알았는데 정말 많이 추웠던 뉴욕 3월. 3월 한 달동안의 뉴욕 날씨와 옷차림 정보를 공유해본다. 뉴욕 3월날씨 (월초) : 눈도 오고 비도 오고 한마디로 추워죽겠는 날씨 한국보다 별로 안추울 것 같다고 예상하고 갔지만 뉴욕 3월날씨는 생각보다 매서웠다. 심지어 뉴욕에 눈 폭설로 내리는 일 거의 없다고 했는데 폭설왔었음..^^? 월초까지는 코트보다는 패딩을 입을 일이 많았다. 뉴욕 3월날씨 (중순) : 조금씩 기온이 올라갈 징후가 보이는 날씨 지속 중순쯤 가면서 살짝 날이 풀리는 듯 했다. 근데 생각처럼 날이 금방 풀리지는 않아서 어딜가도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경량 패딩, 롱코트..

쿠알라룸푸르 맛집 리틀페낭카페 후기 말레이시아 대표명소 페트로나스 타워 수리아몰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리틀페낭카페(Little Penang Cafe) 이 Penang이라는 지역 출신 친구를 알고 있는데 먹부심이 진~짜 장난아니다. 약간 우리나라 전라도 같은 느낌? 자기는 여기 쿠알라룸푸르에서 먹는 음식은 음식으로도 안쳐준다며 ㅋㅋㅋ 진짜 너가 페낭을 와서 페낭음식을 먹어봐야한다며 엄청나게 자기 고향의 음식맛을 강조했는데 그 이후로 나도 음식점에 "페낭"이라고 써져있으면 아.묻.따. 바로 들어가버림 아래는 리틀페낭카페 메뉴 말레이시아 국민음식 나시르막, 로작, 차콰이테오 등등 다양하다 이제는 안먹으면 섭섭한 나시르막 솔직히 나시르막은 어디에서 먹어도 맛은 있는 편이라,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추천하고..

말레이시아 로컬맛집 두리안맨 후기 말레이시아여행왔으면 두리안 정도는 먹어봐야한다는 현지인 친구들의 말을 믿고(?) 방문하게 된 쿠알라룸푸르 두리안맛집 두리안맨 현지에서 유명한데 한국에서는 은근 소개되지 않은 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30살 넘게 살면서 두리안 먹어본적 한번도 없었던 나 냄새가 엄청 별로인데 동남아에서는 유명한 과일이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쿠알라룸푸르 돌아다닐 때 생각보다 향이 나쁘지 않아서 도전해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 향이 뭐랄까.. 약간 발효된 요구르트 냄새라고나 할까(??????) 현지인 친구가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데라며 데리고 온 두리안맛집 두리안맨(Durian Man) 두리안 아이스크림도 판다 ㅎㅎㅎ 심지어 모찌 아이스크림! 안먹었지만 왠지 맛있었을 것 같음 ㅠ..

말레이시아 파빌리온 맛집 마담콴스 추천 메뉴 및 비추천 메뉴 말레이시아 현지친구에게 추천받아 다녀온 말레이시아 유명 프랜차이즈 마담콴스(Madam Quann's) 약간 평범하게 말고 어느 정도 차려먹고 싶을 때 믿고가는 느낌의 프랜차이즈라고해서 기대감이 완전 상승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중국, 인도, 중동계 음식이 많은데 우리가 말레이시아에 온만큼 말레이시아 현지식을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니 추천받은 곳이 이곳! 마담콴스는 말레이시아 전통+퓨전 요리로 유명하다! 그럼 마담콴스 메뉴 보고가실게요~ (너무 많아서 다 못찍었다는게 학계의정설..) 참고로 내가 방문한 곳은 다만사라 파빌리온에 위치한 마담콴스 지점이다 우리끼리만 가서 메뉴판만 보고.. 이거 맛있겠다 싶은 음식을 감으로 찍어봤는데..?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