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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 여기저기/미국 (7)
모든것을기록하는노마리블로그
뉴욕행 대한항공 비행 2회차, 뜻하지 않게 비상구 좌석을 겟하였는데 너무나 드라마틱했기 때문에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비상구좌석을 12시간 경험하고 느낀 장점과 단점 솔직후기 (순도 100%) 출국 당일, 이번에 게으름을 떠느라 조금 늦게 갔더니원하지 않았던 비상구 좌석에 당첨되었습니다(?) 승무원분이 지금 만석이라 비상구 좌석밖에 없는데 괜찮으시죠~? 라고 물었고물론 나도 옵션이 그것밖에 없으니 알겠다고 했다. 비상구 좌석에 개념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케이하고 탑승..ㅎㅎ자리를 보니 비상구 쪽에서도 창가쪽이었다.비상구에 앉으니 스튜어트분이 비상구좌석의 역할을 알려주었다.(대략 비상시에는 비상구에 앉은 3명이 직원을 도와 승객들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한다는 것) ..
뉴욕 3월 날씨 옷차림(월초/월중/월말 구분) 작년 3월 한달동안 뉴욕에 있었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추운 줄은 알았는데 정말 많이 추웠던 뉴욕 3월. 3월 한 달동안의 뉴욕 날씨와 옷차림 정보를 공유해본다. 뉴욕 3월날씨 (월초) : 눈도 오고 비도 오고 한마디로 추워죽겠는 날씨 한국보다 별로 안추울 것 같다고 예상하고 갔지만 뉴욕 3월날씨는 생각보다 매서웠다. 심지어 뉴욕에 눈 폭설로 내리는 일 거의 없다고 했는데 폭설왔었음..^^? 월초까지는 코트보다는 패딩을 입을 일이 많았다. 뉴욕 3월날씨 (중순) : 조금씩 기온이 올라갈 징후가 보이는 날씨 지속 중순쯤 가면서 살짝 날이 풀리는 듯 했다. 근데 생각처럼 날이 금방 풀리지는 않아서 어딜가도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경량 패딩, 롱코트..
뉴욕 코리아타운 북창순두부 메뉴와 후기 두 번째 뉴욕방문! 뉴욕 한인타운을 방문해본 적 없는데 떡볶이 떡이 필요해 H마트 들릴겸 방문했다가 북창순두부가 근처에 있는 걸 보고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 북창순두부는 한인타운에서 워낙 유명해서 한국으로 역수출된 케이스라고 알고 있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그런건지 궁금했다. 마트 한번 쓱 돌고나니 허기가 ^^.. 북창순두부 먹을 생각에 두근 반 세근 반 가게 안은 엄청 복작거렸다. 잘되는가본데? 코리아타운 한복판에 있으려면 하긴 잘되야겠지.. 이생각;; 뉴욕북창순두부 메뉴 짜잔~ 일반, 야채, 버섯, 햄소시지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하고 맵기를 다르게 정할 수 있는게 신기했다. 이것이 바로 현지화..? 순두부 외에도 해물파전이나 돌솥비빔밥, 불고기 등 먹을 수 있..
미국 뉴욕여행 필수코스 타임스퀘어 나홀로집에 촬영지 지난 봄의 뉴욕여행을 회고하는 여행기! 뉴욕에 도착하고 첫 날은 호텔에서 푹 쉬었다. 시차적응 때문에 안쉬고 싶어도 강제 휴식.. 둘째 날이 되고 뉴욕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뉴욕의 가장 첫 번째 행선지는 Port Authority - 한국말로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맨해튼의 중심지에 위치한 버스터미널로, 뉴욕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들의 집합지로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버스터미널이라고 한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노숙자들이 많이 보였다. (진짜 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한 순간 ㅎㅎ) 조금 무서웠지만 안에 Security 스탭이 있으니 좀 안심이 되었다. 사실 누구든 눈 안마주치고 최대한 현지인처럼 보이게 걷는게 이번 여행의 전술이었다는..☆..
미국여행 뉴욕 JFK 공항에서 입국심사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미국여행 중 가장 무서웠던 것은 바로바로 입국심사다. 영어를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다른 나라, 그것도 미국에서 입국심사를 해야한다는 것이 나에게 입국 전부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미국 입국 심사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마..이런느낌? 깐깐한 코쟁이아저씨들한테 영어 질문당하고 어버버 잘못 대답하다가 진실의 방 들어갈 것 같은..그런 느낌 ^^; 특히 나는 몇 주간 방문할 예정이라 한국음식을 가져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미국여행 음식 반입조건이 까다로웠다. 미국 여행 시 반입 금지 음식물은? 과일 및 채소 (냉동, 살균, 살충 처리된 제품은 가능) 육류 (냉동, 조리, 살균 처리된 제품은 가능) 육류 가공품..
미국여행 중 꼭 있어야할 준비물 말톡 유심 후기를 적어본다. 유심 사용방법 대충읽고 미국가서 해야지했다가 나중에 아주 단단히 큰코 다쳤는데.. 그 썰은 뒤에서 풀어보는 것으로 유심 검색했을 때 나오는 말톡이라는 업체에서 주문했다. 사전에 주문 시, 유심을 공항에서 픽업하거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나는 출국이 넉넉할 때 주문해서 택배를 선택했는데, 급하게 유심이 필요한 사람들은 공항에서 찾기만 하면 되니 편리한 것 같다. 비행기에서 배송받은 말톡해외유심을 꺼내보았다. 여기서 말톡 유심 사용시, 출국 전에 알아야할 유의사항을 정리해본다. 유의사항 #1. 미국이나 유럽 유심의 경우 체류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출국 최소 하루 전 입국일 설정 이 필요하다. (방법은 아래 이미지 참고) 말톡에서..
출장이 있어 인생 처음으로 미국을 가게 됐다.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결정!대한항공은 10년 전 일본갈 때 타고 너무나 오랫만에 타는 것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제2터미널을 가는게 처음이었다는 사실 ㅇ_ㅇ! 그리하여 공항버스타고 처음으로 제1터미널에서 안내리고 제2터미널로 향하는데..처음에 버스가 너무나 뺑뺑 돌아가서 정차할 생각을 안하길래 내가 깜빡하고 2터미널에 안내린줄 알았지 뭐야(정말 옆게이트 가는 수준이라고 생각^^..) 그러고보니 코로나 이후 처음 해외 출국이었다.공항에 그렇게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이제는 확실히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았다. 여기서 첫 번째 이슈 발생.체크인할 때 길게 웨이팅하기 싫어서 대한항공 셀프 Bad drop(셀프 짐맡기기)을 하려고 했는데....거의 3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