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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이동하기:: 스카이라이너 왕복 후기 본문

◇ 해외 여기저기/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이동하기:: 스카이라이너 왕복 후기

노마리뷰어 2024. 1. 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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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라이너 예약/구매하는 법/티켓 교환 위치 

 

엔저 여행 트렌드를 따라 다녀온 도쿄여행..

도쿄는 처음이라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가기 위해 어떤 방법이 나은 지 찾아봤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스카이라이너, 스카이액세스, 나리타익스프레스 3가지인데

각 열차별로 장단점이 뚜렷하다.


① 스카이라이너: 특급열차로 시내까지 40분이면 가능. 좌석지정이 되어있고 수화물보관이 가능하다. 단 환승해야한다.

② 스카이액세스: 편도가 1310엔대로 가격이 저렴하다. 대신 아사쿠사까지 한시간은 걸린다.

③ 나리타익스프레스:  환승 필요없고 신부야, 신주쿠 등 도쿄 도심을 거친다.

 

 

도쿄 스카이라이너 왕복 티켓 할인 구매하기

 

환승이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 않아서(실제로 별로 어렵지 않았음) 나는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했다.

보통 일본오면 클룩에서 티켓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라 티켓은 아래에서 구매했다.

지하철 티켓 48시간이랑 함께 파는 패키지도 있길래 함께 구매했지롱!(철저한 내돈내산...광고 받고싶어..ㅎ)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 티켓 왕복 구매 

https://www.klook.com/ko/activity/19437-skyliner-subway-ticket-tokyo/?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cf95a8170f

 

 

나리타공항 → 도쿄시내로 이동하기

 

일단 클룩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금방 이메일로 티켓이 오는데 이것만 잘 갖고 있으면 끝!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면 지정된 교환장소로 향하면 된다.

[스카이라이너 교환처]

*제1터미널 지하 1층

*제2터미널 Sky Liner 티켓 카운터/무인발급기

 

 

나는 제1터미널로 와서 지하로 가서 교환을 하면 되었다.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사진처럼 아주 크게 KS(케이세이) 표시가 있다. 아래 표지판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짜잔~ 주위를 잘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스카이라이너&케이세이 안내센터가 나와요!

줄이 평소에 긴 편이라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도 줄이 좀 길었다.

일정이 급박한 경우라면 티켓 교환 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티켓 교환하는 법

 

클룩에서 샀던, 어디서 샀던 일단 본인이 발급받은 QR코드를 교환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그러면 내가 탈 수 있는 시간대를 보여주고 선택하라고 한다.

보통 열차간 텀이 40분~1시간 정도 되는데, 나는 다행히 10분 뒤에 열차가 있었다. 시간대를 선택하면 열차 패스를 준다.

 

*주의할 점

나처럼 왕복을 구매한 사람은 열차패스를 2개 주는데, 나중에 공항에 다시 갈때는 돌아가는 편의 패스를 교환처에서 제시하고 다시 예매를 해서 실제 패스로 교환해야 한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갖고 있어야한다!

 

 

 

 

열차 패스를 잘 받았으면, 열차 탑승구로 이동한다.

들어가는 곳이 2곳이라 헷갈려서 당황했는데 직원분이 주황색(스카이라이너) 으로 따라가라고 했다.

 

 

 

 

그럼 이렇게 도착 짠~

 

열차 시간에 맞춰서 탑승하면 된다.

종이 열차 패스에 내 탑승좌석이 나와있는데 KTX처럼 00호칸 00좌석이 나와있으므로, 잘 찾아서 탑승하면 된다.

 

 

지하철 패스 교환하기

 

40분을 달려 우에노역에 도착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명 관광지(시부야, 아사쿠사역 등)로 이동하기 위해

여기서 지하철 패스를 구매하게 된다.

나는 이미 클룩을 통해 지하철 패스를 구매했는데, 지하철 티켓 파는 곳과 같이 있길래 손쉽게 패스를 교환할 수 있었다.

 

한국어로도 안내가 나와서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QR코드 잘 보여주면 티켓 수령 완료! 

 

 

 

 

우에노역 → 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하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다시 우에노역으로 돌아왔다.

케이세이 우에노 스테이션 가는 길이 표지판에 잘 나와있기 때문에 가라는 대로 쭉 따라간다.

 

 

 

땅바닥에까지 표시가 되어있어서 헤맬 일 없음 ㅎㅎ

대신 길이 꽤 길기 때문에 인내심과 시간적 여유를 장착하고 가야해요

 

 

 

 

여기서 조금 헷갈렸는데 나리타공항처럼 실내 카운터일거라고 생각해서 찾아봐도 아무리 없었음(ㅇㅁㅇ)?!

아래 사진처럼 지하철 매표소 창구처럼 되어있기 때문에 keisei Line이라고 적힌 창구를 잘 찾아가면 된다.

 

 

 

 

스카이라이너티켓 교환방법은 처음처럼 쉬워요.

첫날 받은 바우처를 보여주고 시간을 고르면 된다.

 

 

 

이렇게 첫날처럼 열차타러 가는곳으로 이동하면 끝! (일반 지하철 말고 꼭 스카이라이너 열차타는 곳으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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